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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부터
장르 : TS,개그,액션
분류 : 월간
작가 : 오오타케 마사오
소개 : 처음 볼 때는 성인 킬러와 여자아이라는 두 캐릭터 때문에 `레옹인가?` 하면서 보게 되는데 갑자기 TS물로 전개되면서 흥미를 이끌어내는 것이 작가인 오오타케 마사오의 특유의 개그 관록이 돋보인다. 한편 TS로 인한 시추에이션 코미디 자체는 이미 50년이 넘은 스테디셀러 장르이긴 하지만, 이 작품의 시놉시스, 즉 관록이 있던 뒷세계의 사람이 상대적으로 초짜인 사람과 몸이 바뀐다는 설정은 한국 영화인 내안의 그놈의 영향이 엿보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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